어릴 때부터 존경해온 이모와 단둘이 있는 시간, 비록 제한된 시간일지라도. 사토루는 함께 꿈꿔온 삶에 압도당했다. 한 걸음 더 나가고 싶지만, 상대방은 이미 가족이 있다. 다가갈 수 있는 꿈을 이루는 것이었다. 오늘, 나는 혼자이고 새 속옷을 사이드 디쉬로 활용할 생각이지만... 불행히도, 이모를 급히 만나러 가던 사토루는 숨길 필요 없이 자신의 사랑을 드러냈다. 자신의 짝사랑으로 행복해하는 이모는, "내 속옷에 너무 흥분하면, 이모가 내 속옷으로 거칠게 나를 공격했어. 첫 번째 무료 체험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