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는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작은 바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어느 날, 부동산 중개인인 카타야마가 가게를 방문하며 말하길 "이 건물은 판매 중이니, 그래서 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 남자는 사실 세계에 끊임없이 소란을 일으키는 강력한 악마였다. 그는 판매를 위해 협상 중인 자산에서 강력한 사고를 일으켜 마진을 취하고 있었다. 그날 자산을 점검하던 카타오카는 마유를 다음 목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