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에 바쳐진 가슴미인 네네 사쿠라는 마침내 대마줄 속박 금지를 풀고 SM 변태적인 성욕의 함정에 빠져 죄인이라 불리며 노예가 되었다. 당시 네네는 아버지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도야마가 이끄는 도야마 재단이 인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도야마는 비밀리에 제안을 했다. 네네가 토야마의 비서가 되어 시키는 대로 하면 회사를 떠나게 된다. 대마로 묶고 양초로 뚫은 네네의 몸과 마음은 속박의 쾌락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