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꿈이었던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한 부부. 장사가 잘 되어 소바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골 여관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런데 그런 한 게스트하우스에 예약 전화가 걸려온다. 세 남자가 머물게 될 게스트하우스. 그러나 그곳에 남아 있던 남자들은 도망자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