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힘들 때 도와주지 않은 형을 저는 죽어서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복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시간이 왔습니다. 저는 그의 아내인 미사 씨를 차지할 것입니다. 형의 불상 앞에서 저는 당신에게 씨를 뿌려서 당신이 임신할 때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