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의 딸은 아버지와 단 둘이 있는 가정에서 자라며 아버지에게 '처벌'을 받습니다. 딸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아버지가 신과 같은 존재라는 두려움 속에서 살며 아버지의 기분을 맞추지 못합니다. 혼날 때면 가끔 주머니에 들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 소녀가 '처벌'을 부모의 사랑이라고 오해하는 이야기입니다.